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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3

QEEG 32FX AI 뇌파검사로 확인하는 것
뇌파검사는 치매를 진단하는 검사가 아닙니다.
대신 지금 뇌가 얼마나 또렷하게 깨어 있는지를 숫자와 그림으로 보여드립니다.
그리고 그 숫자를 6개월 뒤, 1년 뒤와 나란히 놓고 비교할 수 있습니다.
기억력이 걱정되어 오시는 분께 저희가 가장 먼저 권하는 검사입니다.
검사를 받는 데 5분, 눈만 감고 계시면 됩니다.
머리에 전극이 달린 모자를 씁니다. 편한 의자에 앉아 눈을 감습니다. 잠시 뒤 눈을 뜹니다.
그게 전부입니다.
주사도 없습니다. 전기를 흘리지도 않습니다.
뇌에서 저절로 나오는 아주 약한 전기 신호를 밖에서 받아 적기만 합니다.
얼마나 약하냐면, 건전지 하나가 1.5볼트인데 뇌파는 그 100만분의 1 단위입니다.
검사받고 나서 "머리가 좀 시원한 것 같다"고 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실제로는 아무것도 넣지 않았습니다. 그저 모자를 쓰고 앉아 계셨을 뿐입니다.
뇌파에서 무엇을 보나요?

가장 먼저 보는 것은 뒤통수입니다.
눈을 감으면 뒤통수 쪽에서 1초에 8번에서 12번 진동하는 파가 올라와야 합니다. 알파파라고 부릅니다.
이건 뇌가 쉬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자동차로 치면 시동은 켜져 있는데 액셀을 밟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 공회전 소리가 알파파입니다.
눈을 감았는데도 뇌가 쉬지 못하는 분이 계십니다.
이 알파파를 후두부 우세리듬, 줄여서 PDR이라고 합니다. 뇌파 판독에서 가장 먼저 확인하는 지표입니다.
PDR이 잘 나오면 일단 뇌의 기본 리듬이 살아 있다고 봅니다. 나무로 치면 뿌리에 해당합니다.
그런데 이게 약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원인은 하나가 아닙니다.
화면에서 보이는 것 | 짐작할 수 있는 것 |
빠른 파(베타)가 밝게 나온다 | 걱정이 많아 눈을 감아도 생각이 멈추지 않는 상태 |
느린 파(델타)가 밝게 나온다 | 뇌가 피로하고 각성이 떨어진 상태 |
중간 파(세타)가 붉게 나온다 | 검사 중에 잠이 드셨을 가능성. 다시 찍습니다 |
같은 "PDR 감소"라도 뜻이 전혀 다릅니다.
그래서 뇌파 하나만 보고 판단하지 않습니다. 반드시 증상과 함께 봅니다.
나이가 들면 이 리듬이 조금씩 느려집니다.
여섯 살 무렵이면 1초에 9~10번까지 올라옵니다.
그 뒤로는 크게 변하지 않다가,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 느려집니다.
70대까지는 정상 범위를 유지하는 분이 흔합니다.
80대에 들어서면 조금씩 느려지고, 90대가 되면 대부분 느려집니다.
여기서 중요한 게 하나 있습니다.
느려졌다고 해서 그게 바로 병은 아닙니다.
뇌파가 나빠 보여도 멀쩡한 분이 많습니다.
유명한 연구가 하나 있습니다. 수녀 연구라고 부릅니다.
스무 살에 수녀가 되어 평생 같은 곳에서 같은 음식을 먹고 사신 분들을 오래 관찰한 연구입니다.
생활 조건이 거의 같으니 뇌 변화를 비교하기 좋았습니다.
결과가 뜻밖이었습니다.
검사상으로는 치매가 와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실제로는 멀쩡하신 분이 많았습니다.
이걸 인지적 예비능이라고 부릅니다.
평생 읽고 쓰고 사람과 어울리며 쌓아둔 여유분이 있어서, 일부가 약해져도 다른 부분이 그 일을 대신 맡는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치매입니다"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검사 결과지에 쓰는 문장도 다릅니다.
"인지기능 저하입니다"라고 단정하지 않습니다.
"인지기능 저하를 짐작하게 하는 소견"이라고 적습니다.
한 글자 차이 같지만 완전히 다른 말입니다.
검사는 단서를 줄 뿐이고, 판단은 증상과 다른 검사를 함께 봐야 나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지금 한 번 찍어두세요.
이게 이 글에서 드리고 싶은 말씀의 전부입니다.
뇌파는 하루 이틀에 확 바뀌는 검사가 아닙니다. 항상성이 높아서 웬만해선 잘 변하지 않습니다.
같은 분을 열 번 찍어도 비슷하게 나옵니다.
재현성을 본 연구에서 상관계수가 0.89에서 0.99 사이로 보고돼 있습니다.
뒤집어 말하면, 변했다면 그건 정말 변한 겁니다.
그러니 지금 상태를 한 장 남겨두시는 게 의미가 있습니다.
나중에 "예전보다 나빠진 것 같다"는 느낌이 들 때, 느낌 대신 그림 두 장을 놓고 비교할 수 있습니다.
재검사는 보통 3개월에서 6개월 간격으로 권해 드립니다.
한 가지 당부드립니다.
검사 오시기 전에 딱 세 가지만 알려주세요.
첫째, 드시는 약을 전부 알려주세요.
수면제, 신경안정제, 진통제는 물론이고 감기약까지요.
뇌파는 약에 가장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어르신들은 대부분 무언가 한 가지는 드시고 계십니다.
미리 알면 그걸 감안해서 결과를 읽습니다. 모르면 엉뚱하게 읽습니다.
둘째, 전날 잠을 어떻게 주무셨는지 알려주세요.
평소 여덟 시간 주무시던 분이 두 시간만 주무시고 오시면 결과가 달라집니다.
셋째, 오시기 한 시간 전부터 담배와 커피는 피해주세요.
이 세 가지만 지켜주시면 훨씬 정확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뇌파검사로 치매를 진단할 수 있나요?
아닙니다. 뇌파검사만으로 치매를 진단하지 않습니다.
현재 뇌의 기능 상태를 참고할 자료를 얻는 검사입니다.
진단은 증상, 인지기능 평가, 필요하면 영상검사까지 함께 보고 판단합니다.
저희가 보기에 다른 검사가 더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그렇게 안내해 드립니다.
Q. 아프거나 전기가 흐르나요?
전기를 흘리는 검사가 아닙니다. 뇌에서 나오는 신호를 받기만 합니다.
통증이 없습니다.
Q.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전극을 붙이는 데 몇 분, 검사 자체는 5분 내외입니다.
결과 설명까지 포함해도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Q. MRI나 CT와 무엇이 다른가요?
MRI와 CT는 뇌의 모양을 봅니다. 뇌파는 뇌의 기능, 즉 지금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를 봅니다.
서로 대체하는 관계가 아니라 다른 것을 보는 검사입니다.
Q. 결과가 안 좋게 나오면 어떻게 하나요?
먼저 원인을 나눠봅니다. 약 때문인지, 잠을 못 주무셔서인지, 검사 중 졸아서인지를 확인합니다.
이런 경우라면 조건을 맞춰 다시 찍습니다.
그래도 같은 소견이 반복되면 그때 다음 단계를 상의드립니다.
안심부부한의원의 검사
저희는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는 것에서 멈추지 않으려고 합니다.
3차원 맥영상검사기 — 맥을 그림으로 남깁니다
체성분검사기 — 근육과 체지방을 숫자로 확인합니다
체형분석기 — 거북목과 측만증 등 척추의 정렬을 확인합니다
초음파진단기 — 근골격계와 복부를 직접 들여다봅니다
혈액검사기 — 원내에서 결과를 확인합니다
뇌파검사(QEEG) — 뇌의 기능 상태를 그림과 숫자로 남깁니다
여기에 뇌파가 더해졌습니다. 몸의 어느 층에서 문제가 생겼는지 더 촘촘히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예약하고 오세요
네이버 예약 :: 안심부부한의원'편안하게, 친절하게, 건강하게' 안녕하세요 안심부부한의원입니다. 병원에 들어와서 나갈 때까지 항상 '편안하게' 하기 위해, 병원 구성원들은 항상 '친절하게'하여 , 환자의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하게'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제천에 있는 한의원 중에 실력있고 진정성 있는 한의원 어디 없을까?'라는 마음으로 한의원을 알아보고 계실텐데, 그렇다면 잘 찾아오셨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한의원의 진료에 대해 3가지로 소개해보겠습니다. 1. 체계적으로 진료합니다. - 세명대학교 출신 한의사 세명이 협진합니다 - 촉진, 3차원 맥영상검...booking.naver.com기억력이 걱정되신다면, 혹은 부모님 모습이 예전 같지 않다고 느끼신다면 한 번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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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는 길
제천시 의림대로 222, 두손메디컬센터 5층
전화로 "뇌파검사 상담"이라고 말씀해 주시면 검사 가능한 시간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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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를 담은 글입니다. 검사 결과와 반응은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정확한 진단과 치료 방향은 진료를 통해 판단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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